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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월드컵 조추첨식 D-4 축구계 거물 방한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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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크루이프 홍보사절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

12월1일 부산에서 벌어질 2002월드컵 본선 조추첨행사를 앞두고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등 세계 축구계 거물들의 방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26일부터 본격화된 세계 축구계 주요 인사의 방한 러시는 조추첨을 사흘 앞둔 28일쯤에 절정을 이룰 전망인데 가장 먼저 블래터 회장이 지난 25일 입국,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데이비드 윌 부회장은 26일 입국했고 훌리오 그론도나 수석부회장과 레나르트 요한손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등 나머지 FIFA 부회장들도 28일 중으로 입국한다.이밖에 '축구황제' 펠레(브라질)와 '오렌지군단'의 신화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가 월드컵 공식 후원사들의 홍보사절로 내한해 국내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펠레는 내달 1일 BEXCO 전시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크루이프는 현대자동차 홍보사절로서 29일 전주를 찾아 전북 현대의 트레이닝캠프를 참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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