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덴 사형 가능성" 美 법무장관 밝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존 애슈크로프트 미국 법무장관은 9·11 테러의 주모자로지목된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반미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국에 인도되면 관련법에 따라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음을 12일 시사했다.

애슈크로프트 장관은 이날 데이비드 블런킷 영국 내무장관과 회담한 뒤 런던 주재 자국 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외국이 신병을 인도한 테러범에 대한 사형면제를 보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미국 대부분의 주와 연방정부는 사형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테러범 처리문제를 일괄처리하는 것보다는 사안별로 신축적으로 대응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경우에 따라 테러범에게 사형이 내려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영국은 앞서 만약 자국군이 빈 라덴을 체포한다 해도 사형에 처해지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한 그의 신병을 미국에 넘기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