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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총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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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대구 봉덕동 ㄱ총포사에 이어 21일 두류동 ㅅ총포사에서 강도살인사건이 발생, 이들 총포사에 대한 방범 강화 대책이 시급하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현재 대구시내 등록 총포사는 38곳이며, 이 가운데 엽총, 공기총을 취급하는 업소가 27곳에 이르지만 대부분 영세한 규모여서 CCTV(폐쇄회로)를 설치한 곳이 전무하고, 사설경비업체와 계약한 곳도 많지 않다.

이처럼 취약한 방범체계로 강·절도 등의 강력사건 발생시 범인의 인상착의조차 알 방법이 없고, 업소를 주인 혼자서 경영하는 곳이 많아 위험성이 높다는 게 경찰의 지적이다.

특히 대부분 총포사들이 관할 경찰서나 파출소와 비상벨을 설치하고 있지만 작동 불량이거나 위급 상황에선 무용지물이 되기싶다는 것이다.

21일 발생한 총포사 살인강도사건도 경찰서와 비상벨이 있었지만 확인 결과 작동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총기소지 및 수렵허가 경우 총기를 구입한 총포사에서 대리접수시킬 수 있고, 경찰서에 가서 허가만 받으면 되는 등 총기소지 및 수렵에 대한 규정도 허술해 범죄 발생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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