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상득 사무총장은 4일 지방선거 후보경선 문제와 관련, "대구시장과 경북지사의 경우 당내 경선을 실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달초부터 각 지역별로 후보 경선국면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힌 뒤 "특히 대구시장 선거의 판세는 경북지사보다 더욱 불투명, 경선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당내 출마 희망자가 2명 이상이면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는 게 원칙"이라며 "포항시장의 경우에도 현 시장 외에 출마 희망자가 있어 경선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그는 "원칙을 지키는 총장이 되겠다"고 거듭 경선방침을 강조한 뒤 "관련 규정을 내주쯤 매듭짓고 당론으로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철현 기획위원장을 비롯한 당내 일각의 경선반대 움직임에 대해서도 "일부 지역구에 한정된 특수상황으로 당론 관철에는 문제되지않는 예외적인 목소리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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