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예천지역 사과수출 실적이 같은 기간 전국 사과 총수출량의 30%인 1천260t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띠고 있다.
주요수출시장은 일본 등 동남아지역으로 일교차가 큰 산간지역에서 생산돼 저장성과 당도가 뛰어나 갈수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수출소득은 10억여원에 이른다.예천군의 지난해 사과 생산량은 1만7천여t으로 평년에 비해 소량 감소 됐으나 품질향상과 전국적인 작황부진 영향으로 소득은 10%가량 증가 했다.
예천군은 사과 품질향상을 통한 사과수출 신장을 위해 사과착색봉지와 포장재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예천.권광남기자 kow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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