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 16일 한국 등 5개국산 스테인리스 봉강에 대해 3.38∼125.77%의 덤핑 마진을 최종 판정했다고 KOTRA가 18일 전했다.
한국산에 대한 덤핑마진은 창원특수강이 13.38%, 동방특수강 4.75%, 기타 11.3%로 각각 결정됐다.
영국산은 3.38∼125.77%, 프랑스산은 3.9∼71%, 독일산은 4.31∼32.24%, 이탈리아산은 33%의 덤핑마진을 각각 판정받았다.
이번 덤핑 조사는 전미철강노동자연합의 제소로 2000년 12월부터 개시된 것으로 이번에 상무부의 최종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미 무역위원회(ITC)가 산업피해 긍정판정을 내리게 되면 해당 제품은 덤핑마진 만큼의 관세를 부과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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