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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TV경마장 1개 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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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6월.11월 개장

오는 11월 개장을 목표로 대구에 제2 마권 장외발매소(TV경마장)가 추가 설치될 전망이다. 그러나 경주 경마장 대체지 건설은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실시될 연구용역 뒤에야 재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사회가 24일 국회에 제출한 '2002년 업무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신규 조성될 장외발매소는 모두 3곳으로 이 가운데 대구 1곳도 포함됐다.

신규 발매소는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건물모집과 선정작업을 거친 뒤 11월중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마사회측은 "적정건물 확보의 어려움을 감안, 외곽지역에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마사회는 경북도가 경주 경마장 대체지로 추천한 경주시 천북면 덕산지구(29만4천평)와 건천읍 용명지구(31만8천평) 등 두 곳에 대해 2월부터 7월까지 타당성 연구 용역을 실시, 적정성 여부를 판단키로 했다.한편 마사회는 대구 달성군 금마빌딩에 조성중인 장외발매소를 당초 4월에서 6월로 개장일정을 늦췄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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