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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품 유해물질 감소 친환경부품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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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내외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친환경적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부품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IBM, 소니, 마쓰시다 등에서만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처음 도입한 것이라고 LG전자측은 밝혔다.

LG전자 디지털영상사업부는 영상제품연구소를 중심으로 TV제품에 사용되는 유해물질을 감소시키기 위해 친환경부품 공급시스템을 도입하고 협력업체들에 환경친화적 부품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4억원을 투입, 협력업체가 공급하는 부품에 대해 환경관련 법규 및 규제 준수여부, 에너지 및 자원절약, 재활용 등 다양한 측면의 평가를 통해 제품의 환경부하 절감과 환경성을 개선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PDP TV 주요 협력업체 30여개사를 대상으로 시험적용 기간을 거쳐 모든 TV제품으로 확대 실시키로 하고 평가결과를 업체선정 기준에 반영키로 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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