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출근길에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 가까운 카센터에서 타이어를 교체했다. 수중에 현금이 없어 타이어 값 5만원을 카드로 결제하려고 하니 카센터 주인이 얼굴을 찡그리면서 "카드로 결제하려면 수수료 4%를 더 내야 한다"고 말했다.
바쁜 출근길에 카센터 주인과 실랑이하고 싶지 않아 카드로 5만 2천원을 결제하고 회사로 출근했다.
투명한 세수 확보와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업소들은 여전히 카드보다는 현금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카드 사용만 권장할 것이 아니라 카드 사용을 저해하는 이런 업소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야 할 것이다.
김희진(대구시 상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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