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의 브랜드육인 '프라임 한우와 포크'가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동아백화점은 작년 한해 동안의 한우고기 매출이 1/4분기 19억5천만원에서 2/4분기 20억8천만원, 3/4분기 27억3천만원, 4/4분기 29억6천만원 등으로 연초 광우병 파동으로 크게 줄었던 한우고기 소비량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백화점측은 올해 '프라임 한우와 포크'매출이 작년대비 30~40%가량 신장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는 동아백화점의 자체 육가공시설인 동아LPC(군위)가 순수 한우로 가공한 프라임육을 출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면서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백화점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한편 델타클럽은 현재 동아프라임 포크 냉장·냉동육을 시중가보다 20~30% 싼 가격에 판매한다. 100g 기준 삼겹살 냉동육(냉장육)은 700원(800원), 갈비 400원(440원), 등심 240원(270원), 안심 250원(270원) 등이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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