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륙의 거의 3분의1이 사막화됐으며 이 가운데 상당부분은 인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공개돼 중국정부가 환경문제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키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중국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는 국가임업국의 조사결과를 인용, 중국 전체 육지면적의 28%가 사막화됐으며 18%의 땅은 과다한 목축과 산림벌채와 같은 자연파괴 행위로 인해 사막화가 초래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국가임업국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99년말 중국의 사막화지역은 260만㎢로, 조사가 처음 시작된 94년에 비해 5만2천㎢가 증가했다.
사막화 지역 가운데 174만㎢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나머지는 기후와 자연현상이 원인으로 풀이됐다.
사막화가 가장 심각한 지역은 양쯔강 북부 유역인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와간쑤(甘肅), 산시(山西), 산시(陝西)성과 발원지인 칭하이(靑海)성 등이다.
서쪽 끝의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와 티베트, 북부의 허베이(河北)성 등에서도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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