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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서 당락 33%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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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종합격자 발표

30일 합격자를 발표한 서울대 정시모집에서는 심층면접 등 2단계 성적에 의해 전체 합격자의 33%가 당락이 뒤바뀌었다.

서울대는 이날 일반전형 합격자 2천978명을 비롯, 올해 처음 실시한 농어촌 특별전형 100명과 특수교육대상자 8명 등 정시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특히 간호대와 농생대 사범계열의 미달로 당초 모집정원(3천18명)보다 40명을 선발하지 못하는 미충원사태가 발생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예체능을 제외한 최종 합격자 2천718명 중 33%인 894명이 심층면접과 교과. 비교과 등 2단계 성적에 의해 수능만으로 평가한 1단계 성적을 뒤집었다"며 "특히 지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인문계의 경우 이공계에 비해 당락이 뒤집힌 비율이 컸다"고 밝혔다.

급간 점수차가 크지 않은 교과와 비교과 영역의 실질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을 감안할 때 그만큼 심층면접이 당락의 주요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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