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의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이 시작된 가운데 음주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1일 밤 9시10분쯤 대구시 동구 숙천동 상행선에서 혈중알콜농도 0.122%인 상태로 술을 마시고 울산을 출발, 차를 몰던 이모(40)씨를 붙잡아 대구 동부경찰서로 신병을 넘겼다. 이씨는 경찰제지를 뚫고 갓길로 8km쯤 달아나다 붙잡혔다.
이에 앞서 영주경찰서는 20일 오후1시30분쯤 중앙고속도로 영주톨게이트 입구에서 혈중 알콜농도 0.064% 상태에서 서안동 나들목 부근 카센터부터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신모(42·안동시 당북동)씨를 적발했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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