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택 정형외과 원장이 의학적 관점이 아닌 삶이란 관점에서 웃음과 육체 및 정신과의 관계를 전한다.특히 저자의 서문이 가슴에 와 닿는다.
"40대에 무엇을 이뤄야 한다는 강박관념, 여러가지 사회활동, 진료, 글쓰기 등 스트레스로 무너질 지경이었다. 웃음과 스트레스에 관해 연구하면서 느슨해지는 법과 의무적으로 노는 법을 익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경쟁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배웠고…". 힘든 세상, 웃음으로 이겨내자. 푸른 솔 펴냄. 6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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