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경북과학대학이 28일 갖는 2002년도 입학식은 예전과는 다른 특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경북지역의 전문대학 중 처음으로 만든 농구부 창단식을 입학식과 함께 치르기로 했기 때문. 경북과학대학 농구부는 작년 10월 선발작업을 끝내고 단장인 정은재 부학장과 감독·코치·선수 12명의 단촐한 팀으로 출범한다.
입학식을 겸한 농구부 창단식에는 경북농구협회 이종덕 회장 등 농구관계자들이 참가하고, 올해 문화산업계열에 신입생으로 들어온 가수 배일호(본명 김종원)씨가 농구부 창단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