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20분쯤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지하철 2-2공구 공사현장에서 방수작업을 하던 인부 이모(42·경주시 강동면)씨가 18m 높이에서 떨어진 방수용 자재 '쉬트'(무게 30kg)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경찰은 18m 아래로 쉬트를 공수하던 중 쉬트 끈이 갑자기 끊어지면서 공사현장 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발생했다는 동료 인부들의 말에 따라 안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시공사인 삼성중공업과 하청업체 삼일방수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여부를 수사중이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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