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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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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활기를 띠고있는 주택건설 및 부동산 경기와 맞물려 대구시에 신규 등록하는 주택건설업체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8일 현재 대구시에 등록된 주택건설사업체와 택지조성사업체 수는 모두 144개로 IMF(국제통화기금) 체제 이전 70개 업체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났다.

이중 아파트 신규분양 열기가 고조됐던 작년 한해동안 41개 업체가 신규사업을 시작 했으며, 올 들어서도 8개 업체가 신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주택건설업체 증가는 수급불균형에 의해 작년부터 주택시장이 달아오르자 '대박'을 노린 업체들이 앞다퉈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분양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구시에 주택건설 사업자로 등록한 업체들은 연간 20가구 이상의 주택분양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주택건설촉진법에 규정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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