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세계 인구의 노령화 추세는 되돌릴 수없으며,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로 인간의 삶의 모든 부문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28일 유엔이 밝혔다.
유엔은 오는 4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노령화 문제에 관한 제2차 세계 총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통해 현재 10명당 1명인 60세 이상 노인이 2050년에는 5명당1명 꼴, 2150년에는 3명당 1명 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평가했다.
오는 2050년의 인구전망과 2002년 현재의 인구를 비교한 이 보고서에서 유엔은 세계 인구 노령화 추세가 계속돼 현재 6억2천900만명인 60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2050년에는 전체 인구의 21%에 해당하는 20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현재 노령인구 가운데 12%인 80세 이상 인구가 2050년에는 노령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로 늘어나고 21만명인 100세 이상 인구가 15배나 증가한 32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세계 인구의 중간 연령이 현재의 26세에서 36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 1위 노령화 국가는 국민의 평균 연령이 55세가 될 스페인일 것으로 예상됐다60세 이상 인구 성비는 여성 100명대 남성 81명이며, 80세 이상은 여성 100명대 남성 5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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