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1일부터 2주간에 걸쳐 총 27개국, 2만6천명의 병력이 참가한 가운데 폴란드와 노르웨이에서 합동 군사훈련을실시한다.
1998년 이후 최대 규모인 이번 훈련은 암호명이 '스트롱 리졸브(Strong Resolve)2002'이며 각기 지리적으로 동떨어진 2개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위기상황에 대해 2개의 전략적 지휘체계에 따라 대응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나토는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F-16, F-18, 미그-21, 미그-29, 재규어 등 다양한 전투기와 상륙함, 전투 헬리콥터를 실은 프리깃함 등 나토 소속의 대서양 해군의 각종 군함, 탱크,야포, 방공장비, 공수부대, 공병, 기계화 보병 등이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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