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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카에다 포로 3일째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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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에 억류중인 아프간의 탈레반 및 알 카에다 포로 약 200명이 기도중인 포로의 터번을 벗긴 문제로 3일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국 BBC방송이 1일 이들 포로의 생활상을 보도했다.

그림은 BBC방송이 추정한 관타나모 기지(캠프 X레이)의 감옥 상태로 포로 1명이 겨우 들어갈 만큼 좁은 공간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이들 포로들에게 '문화적으로 적합한 음식' 등 적절한 대우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포로들은 미군의 이슬람 관습에 대한 이해부족 등을 불평하고 있다.

조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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