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 카에다 포로 3일째 단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에 억류중인 아프간의 탈레반 및 알 카에다 포로 약 200명이 기도중인 포로의 터번을 벗긴 문제로 3일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영국 BBC방송이 1일 이들 포로의 생활상을 보도했다.

그림은 BBC방송이 추정한 관타나모 기지(캠프 X레이)의 감옥 상태로 포로 1명이 겨우 들어갈 만큼 좁은 공간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이들 포로들에게 '문화적으로 적합한 음식' 등 적절한 대우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포로들은 미군의 이슬람 관습에 대한 이해부족 등을 불평하고 있다.

조영창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