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 테러전 확대 치고 받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1일 민주당 지도부가 부시 대통령의 아프간 테러전 목표와 성과를 겨냥, 비판의 날을 세우며 정치공세를 개시하고 나서자 일단 대국민설득을 통한 국민지지 확보로 맞불공세를 폈다.

부시 대통령은 민주당 지도자 토머스 대슐 상원의원이 "오사마 빈 라덴을 잡지못하면 테러전은 실패하는 것"이라면서 테러전 목표와 성과를 놓고 비판의 포문을 열자 "우리의 목표를 성취하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미 국민 대다수는 지금까지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다"고 응수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 주도 디 모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 국민은 우리가 아프간을 넘어서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자신의 테러전에 대한 입장을 되풀이 역설했다.

대슐 상원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9·11 테러공격 이후 부시 대통령의 테러전 노선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던 입장에서 선회, "부시 행정부의 테러전이 적어도 분명한 노선없이 확대되고 있다"며 부시 행정부의 향후 성공적인 테러전 수행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대비, 정국주도권 장악을 위한 전초전에 돌입한 민주·공화 양당은 앞으로도 테러전 등 쟁점현안을 놓고 정치공방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