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챔프 결정전도 반드시 이긴다" 김진감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반드시 우승하겠습니다"3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동양의 김진(41)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 있다"며 "플레이오프에서 어느 팀이 올라오더라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최하위를 한 참담한 기억 때문에 가슴이 아팠는데 피나는 노력으로 역경을 극복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신뢰하며 자신의 포지션을 착실하게 소화한 것이 큰 힘이 됐다. 꼴찌팀이라는 오명이 선수들을 자극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2라운드 초반 전희철과 마르커스 힉스가 연달아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며 "그 때 연패에 빠지지 않아 상위권을 유지해 우승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프로농구 사상 가장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한 주인공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96년 실업때부터 코치를 맡아온 창단 멤버로 전임 박광호, 최명룡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시즌 중에 중도하차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김 감독은 그러나 지난해 1월 최 감독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올 시즌 단숨에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