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2일 철도 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김재길(37) 철도노조 위원장을 구속했다.지난달 27일 파업철회와 동시에 경찰에 자진출석한 김 위원장은 이번 철도.발전.가스 등 3개 공공부문 노조파업과 관련한 첫 구속자다.
한편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전국철도노조 영주지역본부 송병경(42)위원장 등 10명의 전국철도노조 집행부가 4일 새벽 1시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의 호텔에 투숙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 25일 철도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경찰의 추적을 피해 함께 도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4일 송씨의 신병 인수에 나섰다.
영주.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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