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라서 그런지 감기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약국에서 처방전없이도 판매하는 마시는 감기약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약병에 쓰여져 있는 복용법이나 부작용 등에 관한 주의 사항이 너무 작은 글씨로 씌여 있다. 특히 노인들뿐의 경우 글씨를 읽기 힘들어 하신다.
따라서 노인이나 어린 아이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유효기간과 효능, 복용법을 좀 큰 글씨로 표시해 주면 좋겠다. 약이란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된다. 불필요한 내용은 없애고 필요한 사항만 큰 글씨로 써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박장규(울진군 후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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