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이 4일 가진 대한빙상연맹의 포상금 수여식과 팬 사인회를 끝으로 모든 경기 외적인 행사들을 접었다.
김동성이 노리는 것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세계팀선수권대회(미국 밀워키)와 내달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캐나다 몬트리올).
방송 및 광고 출연 요청이 쇄도했지만 모두 두 대회 이후로 미루고 훈련에만 열중할 계획이다.
한편 문광부는 5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에서 남궁진 장관 주재로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행사를 갖고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억울하게 금메달을 빼앗긴 김동성(동두천시청)에게 1천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나머지 선수단에도 2천만원의 격려금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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