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를 보였다.
이날 아침기온은 대구 -1.2℃를 비롯 포항 -0.5℃, 구미 -0.8℃, 영천 -2℃, 안동 -4.2℃, 춘양 -7.1℃ 등 이었다. 대구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1일 이후 2주만에 처음이다. 특히 이날 아침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졌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자 출근길 시민들은 장롱속에 접어뒀던 두터운 옷을 꺼내 입는 등 옷차림에 신경쓰는 모습이었다.
대구기상청은 내일 아침기온도 대구 -2℃ 등 오늘처럼 쌀쌀하겠지만 낮기온은 대구의 경우 12℃까지 올라가 꽃샘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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