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철수 국민운동본부(리인수 공동대표)는 미국 출장중 의문사한 미 군무원 박춘희씨의 유족들이 제기한 항고 기각과 관련, 7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미군에 의해 저질러진 명백한 성희롱 사건임에도 검찰은 미군 봐주기 수사로 일관하고 자국민 보호에 앞장서야 할 정부도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검찰이 사건 관련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로 합당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대구고검 앞에서 시민들에게 이같은 주장을 알리기 위한 1인 시위를 벌이는 한편 서울 주한 미대사관 앞에서도 정기적인 항의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박씨의 유족은 검찰의 항고기각에 불복, 재항고장을 대구고검에 낼 예정이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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