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강삼재 부총재는 7일 "지난 2000년 총재경선에서 패한 뒤 이회창 총재의 부총재직 제의에 응했던 것은당의 화합과 결속때문이었으나 많은 회한을 남겼으며 무엇보다 당내 비판과 견제의 역할에 미흡했다는 자책이 앞선다"며부총재직 사퇴와 함께 총재 및 대선후보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 부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박근혜 전 부총재의 탈당사태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당이 처한 현실에 대해 당 지도부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한 뒤 "백의종군하면서당의 내일을 위해 고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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