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중 대구.경북지역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1월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2월중 지역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량은 15억7천500만주로 1월의 22억5천800만주보다 30.2%, 거래대금은 6조8천330억원으로 지난 1월의 10조4천680억원에 비해 33.7% 감소했다는 것.
증권거래소는 지난 2월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 영향과 반도체 가격회복,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인 매수 등에 힘입어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도 및 관망세 영향으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2월중 지역 투자자들은 은행과 반도체 관련 주를 주로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