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시내의 모 대형할인매장에 갔다. 쇼핑전 할인매장내에 있는 사진현상소에 사진 현상을 부탁하기 위해 들렀다. 1시간내에 사진을 찾을 수 있다는 사진현상점 안내를 보고 쇼핑후 사진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런데 현상소 직원은 "필름을 받고나서 4일 뒤에 사진을 찾으러 오라"고 하는 게 아닌가. 직원에게 "안내문구에 적힌대로 왜 1시간 만에 사진을 찾을 수 없느냐"고 물었더니 "졸업시즌이어서 작업량이 많아 할 수 없다"고 했다.
매장내 안내문도 분명히 소비자와의 약속이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사과문이라도 붙여 소비자와의 약속을 어긴 데 대해 사과라도 해야 할 것이다. 소비자와의 작은 약속이라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업소가 많았으면 좋겠다.
김진희(대구시 용산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돼지 눈엔 돼지만…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일정" 해외순방 비판에 반박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