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현 미국 대통령의 양친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바버라 부시 여사가 지난 9일 그리스정교회가 주관한 한 만찬행사에서 아테나고라스 인권상을 수상했다.
아테나고라스 인권상은 미국내 그리스정교회의 수장을 지낸 고(故) 아네타고라스 대주교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86년 제정돼 매년 인종과 피부색, 종교를 초월해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를 위해 헌신하고 행동으로 모범을 보인 인물을 선정, 정교회 산하 성 앤드루 수도회에 의해 수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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