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임 경북노동위 박중걸 위원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1일 부임한 경북지방노동위원회 박중걸(54)위원장은 양대선거와 월드컵개최 등 국가대사를 앞두고 지역의 노동현안을 조정해 나가야 하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올해는 IMF관리체제를 극복하고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국가적 힘을 모아야 할 때죠. 무엇보다 안정된 노사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박 위원장은 올 해 노동계의 춘투 분위기가 조기에 고조되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노동위원회가 공평한 중재자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정.중재가 중요합니다. 적지 않은 근로자들이 노동위가 사용자측에 유리한 일방적 조정.중재를 내린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지만 임기중에 이러한 '고정관념'이 사라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 위원장은 부당노동행위와 관련, 아직도 많은 사업장에서 사용주의 부당노동행위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이 많다며 이같은 행위를 없애는 준사법 노동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경북 경산 출생으로 경북고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구지방노동청 근로감독과장, 구미지방노동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