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 소싸움장-장내 아나운서 차정학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소싸움을 더욱 재미롭게 만드는 사람 차정학(53.청도군 청도읍 고수8리)씨. 그는 올해로 6년째 청도 소싸움 장내 아나운서 겸 해설자로 일한다. 청도 토박이로 직접 싸움소를 끌고 대회에 참여하기도 했던 사람이다.

한.일 소싸움을 양국 월드컵에 비견하고, 상스러운 욕도 마다하지 않는다. "밀어라! 죽여라! 돌려라! 쳐라!…". "아~ 돌려치기, 옆치기, 뿔걸이, 이번엔 들치기…". 소싸움 내내 고함을 질러 관람객의 흥을 돋구는가하면 싸움기술을 설명해 이해를 돕기도 한다.

경기가 시작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는 목이 터져라 신명을 돋군다. 어떤이들은 상스러운 말, 비표준어가 많다고 꼬집지만 그는 "너무 점잔떨면 소싸움이 재미없어"라며 웃고 만다. 장내 해설자 경력 8년인 차씨는 대구, 의령, 강릉 등의 소싸움에도 해설자로 나서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