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지방선거-악재 끊이지않아 한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성주·고령 지구당(위원장 주진우)이 군수후보 공천신청서를 받으면서 선거계획서와 함께 특별당비 액수를 적어 내도록 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가뜩이나 곳곳에서 경선불복 등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정말 악재가 한 목에 너무 몰리는 것 같다"고 한숨.

이와 관련 성주·고령 지구당 관계자는 "오히려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한다는 생각에서 모든 과정을 오픈한다는 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절대로 특별당비를 얼마 내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다"며 공천헌금으로 오해되는 것을 우려. 그러나 이같은 해명에도 정치권 주변에서는 "공천신청서를 받으면서 특별당비를 적어내라고 한 것은마치 공개입찰 현장을 연상케한다"고 한마디씩.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