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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띠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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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러 김천 직지사에 갔었다. 도로에는 휴일을 맞아 가족동반으로 나들이를 나온 차량들로 만원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어린이가 승차한 차량 앞좌석에 앉은부모들은 모두 안전띠를 착용했는데 어린이들은 안전벨트나 보호장구를 착용치 않고 어머니의 손에 의지하고 있지 않은가.

만약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안전띠를 착용한 부모들은 안전띠의 보호를 받지만 어린이들은 치명적인 해를 입을 수 있다. 얼마전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자가용을 보유하고 어린이를 둔 가정의 보호자 1천 175명을 상대로 보호장구착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보호장구 착용률이 10%에 불과했다. 어린이에게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게 하자.

권창훈(김천시 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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