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안전띠 착용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주말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러 김천 직지사에 갔었다. 도로에는 휴일을 맞아 가족동반으로 나들이를 나온 차량들로 만원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니 어린이가 승차한 차량 앞좌석에 앉은부모들은 모두 안전띠를 착용했는데 어린이들은 안전벨트나 보호장구를 착용치 않고 어머니의 손에 의지하고 있지 않은가.

만약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안전띠를 착용한 부모들은 안전띠의 보호를 받지만 어린이들은 치명적인 해를 입을 수 있다. 얼마전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자가용을 보유하고 어린이를 둔 가정의 보호자 1천 175명을 상대로 보호장구착용 여부를 조사한 결과 보호장구 착용률이 10%에 불과했다. 어린이에게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게 하자.

권창훈(김천시 남산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