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탤런트 정애리 대통령 표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여년간 불우이웃돕기에 힘써온 탤런트 정애리(42)씨가 21일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씨는 지난 79년 드라마 촬영차 서울 동작구에 있는 고아원 '성로원'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촬영이 없는 날이면 이곳을 방문해 6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주고 함께 놀아주고 있다.

행자부는 정씨 외에도 폐품수집으로 돈을 모아 무의탁노인과 소녀가장을 도와온 환경미화원 김화홍(62·국민훈장 목련장)씨, 푼푼이 모은 1천5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한 붕어빵 장수 김진곤(62·국민포장)씨 등 모두 11명을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람들로 선정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