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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환경 정비 남구 최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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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의 지난 20·21일 양일간 구·군별 주요 가로에 대한 환경정비 실태 평가에서 남구가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 중구는 우수 구에 뽑혔다.

이같은 평가는 앞으로 12월까지 계속된 뒤 연말에 종합 결산을 해 최우수 구·군으로 선정되면 7천만원, 우수 구·군에는 4천만원, 우수 마을 또는 단체에는 1천만원의 환경정비사업비를 지급한다.

이번 평가 결과 대구시내 가로환경은 대체로 잘 정비된 편이었으나 시내 중심지역 보다는 외곽지, 관문도로에서 인도 위 무단주차가 많았고 대낮에 쓰레기봉투를 도로변에 내놓아 미관을 해치는 경우도 자주 지적됐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월드컵 개최전까지 매주 수요일을 '환경대청결의 날'로 정해 '그린 월드컵, 클린 대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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