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학원차는 보통 16인승 봉고차가 많다. 대부분의 학원차를 보면 원아들이 너무 많아서 정원을 초과한 채로 운행을 하고 있다.
일부 원아들은 어른들이 탑승하는 보조석에 여러명이 탑승하는 경우도 있다. 자가용을 타도 6세 미만의 유아들은 앞좌석에 앉지 못하는데 보호자도 없는 상태에서 어린아이들을 좁은 앞좌석에 태운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어린이 교통사고율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것도 너무 부끄럽다. 어른들이 이익만 추구하다보니 어린이교통사고의 천국이라는 오명을 받지 않았나 싶다.
이애경(대구시 구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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