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이닉스 매각 막바지 진부총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대우자동차와 하이닉스 매각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진 부총리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생방송 열린 아침 정용석입니다'에 출연,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대우차 인수협상은 많은 부분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어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이어 "하이닉스 매각협상은 오래 끌지 않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협상타결 시기를 전망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과 관련, "'국민의 정부'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까지는 A등급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 부총리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무디스와 S&P 관계자를 만나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2단계 높은 A등급으로 올라갈 만한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면서 "무디스가 조만간 신용평가위원회를 열겠지만 당장 2단계 올라가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