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드사 정보 유출 규제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며칠전에 모 보험사로부터 보험가입권유 전화를 받았다. 전화번호를 바꾼지 얼마되지 않아 전화번호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게 되었는지 궁금해 보험사측에 "어떻게 알았느냐"고 따졌더니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사의 협조하에 알게 된 것이라고 답변했다.

평소 단 한개의 카드만 사용하고 있었고, 전화를 건 보험사는 그 카드사와 전혀 관련이 없는 회사였다. 결국 카드사에서 개인의 정보를 보험사에 넘긴 셈이었다.

개인의 신상정보를 개인의 허락없이 넘기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다. 그럼에도 이런 불법행위가 다반사로 일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감독기관의 감독이 허술하다는 뜻이 아닐까. 관련 기관은 기업체가 개인의 신상정보를 본인의 허락없이 밖으로 넘기는 행위를 강력하게 규제해야 할 것이다.

박장규(울진군 후포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