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의원 한나라 복당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측의 1인지배체제청산 거부에 반발, 탈당했던 박근혜 의원의 복당설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대선전 집단지도체제 요구를 완강하게 거부하던 이 총재가 뒤늦게 이를 수용한 만큼 이제는 박 의원의 복당 명분이 충분히 갖춰진 것이 아니냐는 판단에서다.

물론 박 의원은 27일 "이미 당을 떠난 만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복당설에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박근혜 신당'에 대한 기대감은 '노무현 돌풍'에 휘말려 주춤해지고 박 의원을 '영남의 대안'으로 생각해온 민국당 김윤환 대표도 노무현 후보로의 영남후보 단일화를 요구, 새 진로 개척이 여의치 않은 형국이다.

게다가 박 의원과 연대할 것으로 예상됐던 무소속 정몽준 의원이 "영남신당에는 관심없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런 기류를 감안, 박 의원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일단 복당 가능성을 타진해본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일각에선 조만간 지명될 총재권한대행이 전권을 쥐고 박근혜 재입당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돌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건희 여사 사건 항소심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사망하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언급하며 공포사회라는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기 양주시에서 친부 A씨가 3세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B군이 기저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화가 나 돌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HMM 화물선 나무호의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피격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화재 원인 조사 중이다. 도널드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