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인민경제분야 투입 최고인민회의 5차 회의
남한의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의 제10기 5차 회의가 2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겸 국방위원장 등 당·정·군 고위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홍성남 내각 총리는 첫번째 안건인 내각 사업계획과 관련된 의정보고를 했으며 문일봉 재정상이 두번째 안건인 지난해 예산 결산 및 올해 예산안을 보고했다.
문 재정상은 올해 총액 기준으로 지난해(215억7천80만원)보다 2%정도 늘어난 221억7천379만원(100억3천338만9천달러, 1달러=2.21북한원)의 예산을 편성, 이 가운데 인민경제분야에 92억3천68만4천원(41.6%) , 건설분야에 34억9천750만원(15.7%)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방비는 지난해 31억2천776만6천원 보다 소폭 증가한 31억9천302만원(14.4%)이 배정됐다.
그러나 이번에 승인될 것으로 기대됐던 남북 경제협력 4대 합의서(투자보장, 이중과세방지, 청산결제, 상사분쟁 해결 절차) 비준안은 안건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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