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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흥기 품관원 문경소장-각종 농산물 브랜드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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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수입 농산물과의 시장경쟁에서 우리 농산물이 이기는 길은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이라며 품질관리에전력하고 있는 임흥기(50) 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분소장.

올해는 브랜드화된 문경쌀을 보다 고급화하기 위해 땅심 돋우기에서부터 품종선택과 친환경농법 실천, 적정 비료주기,적기수확 및 관리 등에 대한 농민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선진 정보화농업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농업통계가 필수임을 감안, 5월말까지 역내 과수농가 실태조사에 나서고있으며 지난 15일까지 가축통계 조사를 마쳤다.

또 작목별 통계조사도 실시, 농산물의 수급안정과 진흥대책 추진에 보다 정확한 기초자료가 되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는 것이다.

임씨는 지금까지 문경 동로면의 토종닭인 '고려닭'에 대해 재래종 닭고기로는 전국 최초로 품질인증을 받도록 도왔으며,문경새재쌀.부농표고버섯.쌍샘배.문경영지버섯 등 농산물 품질인증을 받도록해 농.축산물 브랜드화에 기여했다.

농산물 수매 때면 질좋은 농산물 생산과 관리에 대한 교육에 정성을 쏟아 보다 높은 가격을 받도록 하는 등 농민에게 다가가는검사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경북도내 농산물 품질관리기관에 대한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문경.예천출장소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되도록 하는 데일조를 한 임씨.

"농민들이 안정된 소득을 얻기 위해서는 농산물의 품질관리에 최우선을 둬야 한다"는 그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고급화된 농.축산물로 '문경' 상표가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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