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뇌성마비 중증장애 안상희씨 국가인권위 연구원 합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뇌성마비 중증장애 안상희씨국가인권위 연구원 합격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심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합격 소식을 들으니 매우 기쁩니다".

뇌성마비 2급의 중증 장애인이 국가인권위 연구원으로 합격했다.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극복한 주인공은 안상희(39.여)씨.안씨는 29일 국가인권위가 발표한 공채선발자 51명에 포함돼 앞으로 대통령 임용제청 과정 등을 거쳐 내달 인권위에서 인권연구 5급직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합격소식을 들은 안씨는 온몸을 비틀고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비록 인권위원회지만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해 솔직히 불안했는데 합격 소식을 듣게 돼 너무 기쁘다"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대구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95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귀국, 소아마비 장애인 관련 단체인 정립회관과 서대문장애인복지관 등에서 5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안씨는 현재도 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에서 장애인관련 원서를 번역하며 자원봉사자와 상근자들을 돕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