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5일 LG 트윈스와의 대구 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경기시작 2시간 전인 낮12시부터 야구장 광장에서 키다리 퍼포먼스, 얼굴 페인팅, 마스코트 공연 등을 하며 1시20분부터 야구장에서 스턴트 치어리더쇼와 대학교 응원단의 플래그 댄싱 퍼포먼스, 폭죽과 에어샷, 대형풍선 뛰우기 등으로 이어진다.
개막전 시구는 한나라당 강신성일의원이 나서게 된다. 삼성 구단은 강신성일의원이 지난달 27일 시내 모 음식점에서 삼성 코칭스태프와 구단 책임자들을 초청, 격려하는 자리에서 강의원이 야구팬이며 야구계 인사들과 교분이 두터운 점을 이야기하자 김재하 단장이 시구를 요청, 그가 응락해 시구자로 결정됐다.
삼성은 또 이날 대구. 경북 지역 26개 초 중 고 팀에게 4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급하고 대구, 경북야구협회에 아마 야구 발전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한다. 관중들에게는 사인볼 500개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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