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려한 무늬를 지닌 희귀한 검은 국화석이 청도에서 대량 출토돼 특산물로 떠오르고 있다. 출토지역은 청정 미나리 주산단지로 유명한 한재마을 안쪽 평양리 화악산 중턱.
이곳에 국화석이 매장된 사실은 수십년전부터 알려졌는데 한상곤(53.청도읍 음지리)씨가 지난해 5월 국화석 채석허가를 받아 올초부터 청도에서는 처음으로 채굴작업에 들어갔다.
이곳의 꽃돌은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흑 국화석이 주류로 백지에 먹물을 뿌려서 화려한 국화를 선명하게 새겨놓은 듯한 모습이다.대나무 문양의 흑죽석과 흑난석.흑소나무석도 있다.
한재마을 입구의 전시장에는 400여점이 전시돼 있는데 소문을 듣고 울산 등 경남지역에서 찾아온 꽃돌 애호가들은 아직 가공이 덜된국화석을 싼값에 매입, 상품화하고 있다.
한편 청도 국화석은 다음달 경주서 열리는 제6회 경북도 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문의:(054)371-6969, 373-8600.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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