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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위창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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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오픈.SK텔레콤

28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에서 열린 아스트라컵 스포츠투데이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스마일퀸' 정일미(30.한솔포렘)가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박희정(22.CJ39쇼핑)을 4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박희정은 12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으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줄리 잉스터(미국)도 2언더파 70타로 최종 라운드를 마쳐 합계 1언더파 215타로3위에 올랐고 아마추어 김주미(세화여고)는 이글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등으로 6언더파 66타를 치는 기염을 토하며 잉스터와 함께 공동3위에 입상했다.

박세리(25. 삼성전자)는 보기를 7개나 쏟아내며 4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18타로 8위에 그쳤다.

박세리는 29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대회 최초의 3연패를 노렸던 강수연(26.아스트라)도 2오버파 74타로 부진 탈출에 실패, 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9위에 머물렀다.

한편 28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남코스(파72. 7천380야드)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위창수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나상욱(19.미국명 케빈 나), 킴 펠튼(미국)을 2타차로 따돌리고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미국 주니어골프 랭킹 1위에 올랐던 나상욱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 고국 무대 프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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