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DJ, 5번째 사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이 아들문제에 대해 또 사과했다. 13일 오후 부패방지위원회의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김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 청와대 주요간부회의와 7일 국무회의에서도 사과를 했다. 이번 사과는 지난달 26일 박선숙대변인을 통한 간접사과 이래 다섯번째이다.

김 대통령은 이날 강철규 위원장의 업무보고가 끝난 뒤 『최근 저희 자식이나 주변의 문제로 국민에게걱정을 끼친 것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세아들의 비리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권력층의 친인척이나주변을 감시하고 살피는 제도적 노력을 강화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것(제도적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이번에 겪어보고 느낀 바가 있어 다시 한번 강조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어 『현 정부 4년간 부패척결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왔고 정경유착이나 관치금융은 대개 없어졌다고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아직도 벤처나 기타 분야에서 문제점이 남아 있어 부패척결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조폭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과와 후속 보도를 요구하며 청와대가 관련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했다. 그는 SBS 프...
중동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던 국내 엔터주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점으로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
미성년자 성매매 의심 사건이 발생하여 한 유튜버의 신고로 현직 경찰관 A씨가 체포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미성년자와 현금이 발견되었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