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년고도 경주서 한지의 향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월드컵 개막에 맞춰 경주에서는 '한지의 향연'이 펼쳐졌다.31일 개막, 오는 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전통한지 민속공연'은 월드컵을 맞아 한국의 고유 풍습과 공예품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

경북도가 주관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사)한국종이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공예전에는 순수 우리 한지를 이용해 그윽한 맛과 오묘한 색감을 풍기는 닥종이 인형, 한지 민속 그림, 삼층장, 한지 가구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 폐신문지를 이용한 테이블, 찻상, 휴지통, 전등, 장식품 등의 기발한 아이디어 생활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박광희 사무총장은 "볼거리 위주의 전시가 아니라 한지 공예품을 누구나 쉽게 창작하여 생활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정서적 문화적 체험의 기회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