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태극기 무차별 사용 반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사회 전반에 태극기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나고 있다. 이것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기도 하지만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태극기를 우리의 눈높이로까지 내리는 데는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무차별적인 쓰임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원래 한 나라의 국기는 그 나라의 상징이자 그 나라 국민을 대표하는 얼굴이다.

따라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국기를 몸에 두르거나 그것으로 옷을 만들어 입는 등의 행위는 국민들 스스로 삼가는 편이다.그러나 월드컵의 열기로 태극기로 옷을 만들어 입고 몸에 두르고 심지어는 구겨버리는 일까지도 발생하고 있다.

태극문양의 응용이나 변형의 디자인으로 옷을 입는 것은 무관하나 국기를 잘라서 옷을 만들어 입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국기는 우리들 모두의 얼굴이자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나타내는 가장 적극적인 표현 수단이기 때문이다.

배정임(경산시 압량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